윌리엄 베이츠, 인간의 지고하고 궁극적인 행복과 그것을 얻기 위한 효과적 수단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의 가장 장엄하고 실천적인 해설”

이 책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라는 개혁주의 신앙의 위대한 고백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작품이다. 윌리엄 베이츠는 타락한 인간이 헛된 세상의 것들에서 행복을 찾으려 하는 비참한 현실을 지적하며, 오직 창조주이자 구속주이신 하나님 안에서만 ‘지고하고 궁극적인 행복(Supreme and Final Happiness)’을 누릴 수 있음을 논증한다.

본서는 크게 두 가지 핵심 주제를 다룬다.

첫째, 지고하고 궁극적인 행복의 본질: 영혼의 참된 만족은 어디에서 오는가? 베이츠는 천상에서 누리게 될 하나님과의 온전한 교제와 지복직관(Beatific Vision)의 영광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신자가 이 땅에서부터 그 영광을 어떻게 미리 맛볼 수 있는지 안내한다.

둘째, 행복을 얻기 위한 효과적 수단: 이 궁극적인 행복에 도달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은혜의 방도(수단)들을 다룬다. 말씀 묵상, 열렬한 기도, 성례, 그리고 거룩한 삶의 실천이 어떻게 우리의 영혼을 다듬어 영원한 영광에 합당한 자로 빚어가는지를 세밀하게 가르쳐 준다.

저자: 윌리엄 베이츠 (William Bates, 1625–1699)

“청교도들 가운데 가장 유려하고 아름다운 설교자 (The Silver-Tongued Puritan)” 17세기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신학자이자 비국교도 목회자인 윌리엄 베이츠(1625–1699)는 탁월한 수사학과 유려한 문장력으로 인해 당대 사람들에게 ‘은빛 혀를 가진 청교도’라 불린 인물이다. 1662년 통일령 반포 당시 신앙의 양심을 지키고자 영국 국교회를 떠난 그는, 깊은 신학적 통찰과 세련된 설교를 바탕으로 복음의 영광과 하나님의 속성을 아름답게 묘사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강렬하게 이끄는 탁월한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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